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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부, AI 에이전트 활용 공공데이터 교육 개최 ··· 실사례·보안까지 다뤄

데이터넷 2026.08.10 15:01

재정경제부가 오는 8월 13일 오후 2시 서울 마곡 서울창업허브 M+ 이노베이션홀에서 공공데이터 교육 ‘AI 에이전트와 함께하는 공공데이터 활용 방법’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공공데이터 사례와 재정경제부의 AI 서비스 구축 현황, 공공부문에서 AI를 활용할 때 고려해야 할 정보보호 사항 등을 다룬다.

‘AI로 더 쉽게, 공공데이터로 더 똑똑하게’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개념 설명보다 실제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별도의 코딩이나 통계 지식 없이도 공공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공공데이터 활용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검색·분류·분석 업무를 AI 에이전트와 연계하는 방식도 주요 실무 내용으로 다룬다.

교육은 ▲AI 에이전트 발전 과정 및 국내외 활용 동향 ▲AI 에이전트 기반 공공데이터 활용 사례 소개 ▲재정경제부 AI 서비스 구축현황 및 주요내용 ▲공공부문 AI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고려사항 순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이후 20분간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강연은 정좌연 코그니텀 대표이사가 맡는다. 정 대표는 정보관리기술사로 2006년부터 2025년까지 L사에서 AI 솔루션 개발 PM을 맡았으며, 2026년부터 국가 범정부AX 컨설팅단 민간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코그니텀은 문서 AI 에이전트 플랫폼 ‘DocuRAG’를 기반으로 재정경제부 AI-ONE 플랫폼 구축사업과 지난 6월 재경부 생성형 AI 서비스 발굴 해커톤을 지원해 왔다. 조세심판원 조세심사 AI에는 사건자료와 청구이유서뿐 아니라 관련 법령·규정, 유사 심판례 등 공개 자료를 함께 검색하고 분석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했다. 개방된 공공데이터를 행정업무 흐름에 연계한 사례로, 이번 교육에서도 관련 내용이 소개될 예정이다.

정좌연 코그니텀 대표는 “AI 에이전트로 공공데이터를 다루면 무엇이 달라지는지는 설명보다 사례를 보는 편이 빠르다”며 “실제로 구현된 활용 사례와 재정경제부가 만들고 있는 AI 서비스의 현재 모습, 그리고 공공데이터를 다룰 때 개인정보를 어떻게 지킬지까지 한 흐름으로 보여드리려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공공데이터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석 인원은 선착순 50명으로 제한되며, 신청은 재정경제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안내된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여름 기념품으로 양우산을 증정한다.

출처: 데이터넷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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